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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특별사법경찰관, 개학기 식품안전·유해환경 단속 앞장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3/02 [21:39]

아산시 특별사법경찰관, 개학기 식품안전·유해환경 단속 앞장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3/02 [21:39]
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안전한 환경 조성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아산시 특별사법경찰관, 충청남도, 타·시군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3월 5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도․시․군 특사경 45명이 교차․합동단속으로 실시되며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환경정화구역,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집중 단속한다.

아산시 특별사법경찰관은 개학기 식품안전․유해환경 단속을 위해 식품 안전분야로 ▲식중독 발생 우려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집중 점검 ▲ 학교 급식소 위생관리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 ▲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도․ 점검 ▲ 부정․ 불량 식품, 위해 식품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 청소년 유해환경 분야로 ▲교육환경보호구역 등에서 불법영업행위 ▲ 청소년 유해업소, 유해물질, 유해매체물 등을 단속한다.

이춘근 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아산시 생활 안전 관리를 위해 충청남도․타시․군 특사경과 아산시 부서별 특사경과의 합동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민생 6대 분야에 대한 월별 합동 단속과 테마별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산시 먹거리 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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