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행복한 온양3동 동정순찰’3월부터 실시행정복지센터와 온천지구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정순찰을 위한 업무 협의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와 온천지구대(지구대장 오승학)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행복한 온양3동 동정순찰을 올해도 3월부터 실시한다. 올해 좀 더 내실화된 행복한 온양3동 동정순찰을 위하여 행정복지센터와 온천지구대가 올해 2월 업무협의를 하였으며, 양 기관은 지난해 활동내용을 바탕으로 추가‧보완할 점에 대하여 협의하고 상호협력의 자세로 적극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행복한 온양3동 동정순찰은 지난해 3월 행정복지센터와 온천지구대가 화합과 소통의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친절 및 치안캠페인 동정순찰 업무협약에 의거 진행해 왔으며,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깨끗하고 친절한 마을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지난해에는 온양3동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홍보와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쓰레기 배출 취약지구와 공원 청소상태를 점검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온양3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올해에도 동정순찰을 적극 추진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동네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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