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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석곡1리, 경찰교육원’ 1社1村 자매 결연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7/22 [10:28]

둔포면 석곡1리, 경찰교육원’ 1社1村 자매 결연

편집부 | 입력 : 2010/07/22 [10:28]

 
둔포면에 따르면 둔포면 석곡1리(이장 한경호)와 경찰교육원(교육원장 김남성)은 지난 21일 마을주민과 교육원 관계자, 둔포면장, 아산시의회의원, 농협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곡1리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70여명의 경찰관과 전의경들이 인근 농가에서 제초작업과 마을 방역 등의 농촌일손돕기 활동으로 시작 자매결연을 맺고 악대공연과 오찬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마을은 친환경 고품질의 우수한 농산물 제공을, 경찰교육원은 농번기 일손돕기, 우수 농산물(배) 구매와 홍보 등에 앞장서기로 약속하였다.

석곡1리는 95세대, 2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과수농사와 논농사를 중심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특히 이 지역의 배는 선진과학 영농기법으로 재배되고 있어 아산시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선호도가 높으며 품질과 맛의 우수성이 이미 전국에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석곡1리의 아산기쁨두배마을 운영위원장(한상호)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석곡1리와 경찰교육원이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서 교육원생들은 농촌 체험을 통해 훈훈한 농촌 인심과 따뜻한 정을 느끼고 마을은 친환경 우리 농산물 홍보 및 직거래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그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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