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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의 신지식농업인 회원대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7/22 [12:26]

제8회 전국의 신지식농업인 회원대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0/07/22 [12:26]
제8회 한국신지식농업인전국회원대회(회장 임건성)가 충남 아산의 세계꽃식물원에서 김재수 농촌진흥청장, 충남도 강철민 농수산위원장, 아산시장, 농협, 농민단체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농업인 대회의 주요 의제는 ‘비용절감을 위한 신지식 농업정보 교류방안’이었다. 

농업인 전국회원대회가 열리는 첫날 22일에는 신지식농업의 우수농산품 전시와 우수농법 성공사례 발표, 특강, 분임토의 및 참석자 상호교류 시간을 가졌으며, 둘쨋날 23일에는 신농법에 대한 토의결과 발표, 우수 농장 견학 등으로 진행 된다.

특히 이번행사는 기존 농업인행사에서 보여준 격식과 비효율을 타파하고 우리 농업전반에 내재된 “비용절감”문제에 대한 실질적 토의를 통해 우리 농업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또한, 토론행사도 농업고교 방학중에 개최됨에 따라 농고생 및 농대생 등 관심 있는 농어민이 참여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신농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습득하는 기회가 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공인된 신지식인들의 사례발표가 주로 이루어 졌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행사에 참여하는 도내 신지식농업인은 총 20명으로 타 시도에 비해 다소 적지만 도내 많은 농업인이 창의적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실천으로 농업농촌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도록 운영 프로그램과 내용을 알차게 꾸몄다”고 밝혔다.

한편, 신지식농업인대회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대응하여 농업생산, 유통, 가공 등 농업현장에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99년도부터 매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선정한 307명의 신지식농업인들이 전국을 순회하면서 농업현안사업에 대한 토론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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