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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해조류 퇴치 최신기술 설명회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7/23 [09:54]

천안시 유해조류 퇴치 최신기술 설명회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0/07/23 [09:54]

 


배 과원에 피해를 주는 유해조류의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방법과 최신 장비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배산학연협력단(단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3일 오후 2시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배 재배 농업인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발된 기술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천안배산학연협력단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최근 개발된 유해조류 기피자재 활용기술을 소개하고 유인 새 분양 및 새로운 국내외 야생동물 관리자재도 전시되었다.

이날 농촌진흥청 배 시험장 송장훈 박사로부터 까치, 비둘기, 물까치, 직박구리 등을 효과적인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고,유해조류 유인 포획트랩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 퇴치장치, 야생동물의 감각기관을 통해 기피를 유발하는 최근 개발자재가 전시되어 이해를 도왔다.
 농경지에서 야생동물의 피해는 연간 206억 원에 이르며 그중 60%가 멧돼지와 고라니에 의한 것이고 21%는 야생조류에 의한 것으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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