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을 넘어, 천안시의회 의장 까지!정도희 자유한국당 천안시의원 (백석동)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백석동, 저녁이 있는 삶! 정도희 가 간다!
정도희 자유한국당 천안시의원 후보(백석동)가 26일 백석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선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시장후보, 길환영•이창수 국회의원 후보, 시도의원 후보, 지지자, 당원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이인제 도지사후보 부인 김은숙 여사도 참석하여 정도희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박상돈 시장 후보는 “정도희 후보는 2선을 하는 동안 눈부신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 편에서 백석동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을 많이 한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며“백석동의 현안과 자신의 공약을 잘 이행하기 위해 3선에 도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선을 넘어 의장까지 선출되어 이 모든 현안을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백석동에서 오래 동안 함께해온 지역주민이기에 현안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백석동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현안을 기필코 3선의 힘으로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 후보의 공약은 ▲천안유통단지 접근성을 확보하고 진출입구 3곳 추가 설치 ▲한들 초와 환서 중 진입로 개설 및 확장 ▲한들 초 일원 토지 수용과 택지 개발 ▲백석동행정복지센터 이전과 천안시립도서관 건립 ▲백석동 쓰레기 매립지에 반려동물종합센터와 공원 조성 ▲백석동 장재천 체육공원화 추진 등을 내세웠다.
한편 신진영 천안시을 당협위원장은 당대표를 대신하여 이날 정도희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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