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꿈을 현실로!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의 뚝심으로 동서를 잇는 꿈의 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대선공약으로 성사
동서를 잇는 꿈의 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대선공약으로 성사시킨 결정적인 역할을 한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의 뚝심이 이번 선거에서 다시 조명받고 있다.
구 후보는 지난 민선 6기 임기 동안 천안시 1년 예산의 2배에 달하는 총 3조7000억 원 규모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가시화시킨 장본인이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을 출발해 당진-예산-아산-천안-충북의 청주-괴산을 거쳐 경북의 영주-문경-예천-봉화를 지나 울진까지 한반도 동서를 가로지르는 349㎞의 철길이다.
당초 “이거 과연 되겠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우세했다. 12개 시군의 힘을 모은다 해도 중앙정부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허사가 되지 않겠느냐는 회의감이 컸다.
더구나 사업비용이 큰 대형 국책사업을 구 후보가 총대를 짊어지는 것 자체가 ‘돈키호테’식의 무모한 도전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구본영 시장 후보는 재임기간 중 동서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꾸준히 역설하며 설득했다. 구 후보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가 서해안과 동해안을 2시간대로 연결되면 7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만 명의 고용유발효과, 2조 4071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창출하게 있다는 점을 끈기 있게 주장했다.
마침내 이런 구 후보는 끈임 있는 설득으로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에 반영되는 성과를 가져온 것이다.
구 후보의 ‘유연한 뚝심’이 조명을 받고 있는 이유다. 구본영 후보의 뚝심은 이 뿐만이 아니다. 구 후보의 지난 임기 중 가시화 된 LG생활건강 퓨처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제2산단 재생 및 혁신산단 선정, 북부 BIT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 사업이 진행중이다. 또 국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천안 역세권과 남산공원지구 개발, 종축장 이전, KTX 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이 확정된 것도 구 후보의 끈기와 추진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구 후보의 뚝심은 이제 12만 개의 일자리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향해 있다. 성환 종축장에 30여 만 평(약 100만㎡) 규모 대규모 랜드마크 수목원을 조성하고 시민의 일상의 피로 치유하겠다는 발상의 전환이 그것이다. 또 종축장에 4차산업혁신 국가산단(100만 평)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시민의 여가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구상은 구 후보의 사람중심 철학에서 비롯된다.
수도권 전철 청수역과 부성역 설치도 뚝심으로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구 후보는 수도권 전철을 연정하고 도심이 확대된 청수동과 부성동 일대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전철역 신설을 서둘러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입장 망향 천안삼거리 휴게로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천안 외곽순환도로 단계적 건설 △지방도 624호선 도로 개설 등도 강단이 필요한 구 후보의 뚝심 공약이다.
구 후보는 “저의 뚝심은 시민을 먼저 생각해 간절히 실현하겠다는 마음에서 나온다”며 “거창한 구호 보다는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공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인내력을 갖고 꾸준히 추진하는 게 뚝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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