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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사람, 평택의사 윤일규는 국회의원 후보 자격없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윤일규 후보는 천안병과 이렇다 할 인연도 적고 지역사회와 교감마저 부족한 후보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5/28 [19:06]

거제사람, 평택의사 윤일규는 국회의원 후보 자격없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윤일규 후보는 천안병과 이렇다 할 인연도 적고 지역사회와 교감마저 부족한 후보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8/05/28 [19:06]

 

▲     © 편집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하 한국당)은 성명을 통해 국회의원은 지역의 참된 일꾼을 뽑는 선거로 지역에 대한 애착, 지역민과의 소통이 후보 선택의 중요한 척도라며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를 향해 후보자격 없다고 일격을 가했다.

 

한국당은 윤일규 후보가 거제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공부한거제사람, 최근까지 평택 병원에서 일한 평택의사로 천안병과 이렇다 할 인연도 적고 지역사회와 교감마저 부족한 후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한국당은 천안병 유권자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것으로 정녕 거제사람, 평택의사가 천안시민의 삶을 이해하고 천안의 미래를 감당할 자격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는 것인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더욱 설상가상으로 신설 지역구에 날벼락 보궐선거를 발생시킨 민주당 양승조 지사 후보는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여전히 천안 병 보궐선거 비용 책임 약속에 대해서도 얼렁뚱땅 뭉개고만 있다며 천안아산경실련 대표를 역임한 윤일규 후보가 앞장서서 양 후보를 나무라고 꾸짖어야 마땅한데 어찌된게 꿀 먹은 벙어리라고 질타했다.

 

지역 국회의원은 지역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에 대해 파악하고 그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갖고 있어야 하며, 미래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한 흔적이 있어야 한다. 30100년 후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먹여 살릴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 본 흔적이 부족한 사람을 지역에 공천한다는 것은 천안병 주민과 충남도민에 대한 무시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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