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기회 준다면 100만 천안미래위해 혼신 다할 터!
주일원(기호3번) 바른미래당 천안시의원(아 선거구/쌍용2,3동)후보는 지난6월2일 쌍용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필승의 결의와 함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중현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천안갑 이정원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서 시도의원 후보 및 두요당원 지지자등 500여명이 다녀갔다.
주 후보는 “지난 8년간 두 번의 의정경험으로 누구보다도 효과적인 시정감시를 이루어 내고 천안의 미래를 위해 안목 있는 대안을 제시 하겠다”며“2015년 전국적 이슈로 떠올랐던 대표적 혈세낭비 사례 ‘780억 천안야구장’ 비리의혹을 밝혀 낸 주인공으로서 오직 천안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4년 조례개정을 통해 생활쓰레기종량제 이후 사라졌던 거리쓰레기통을 25년 만에 부활 시켰으며 2017년에는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을 1,070원에서 920원으로 150원 인하 시키고 최근에는 천안시 유료공영주차장의 최초30분 기본요금을 면제 시키는 등 천안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크고 작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 왔다고 자부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 했다.
특히 주 후보는 유권자를 향해 “정치에 관심을 갖고 매의 눈으로 능력 있는 후보를 골라 선택 해 달라”며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면 100만 천안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 후보의 대표 공약으로는 ▲시내버스 서울처럼 혁신적 개선▲시립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영 유아 수시 돌봄 센터 건립▲시립 어린이. 청소년 전용 종합예체능스포츠회관 건립▲봉서산 둘레길 및 쌈지공원 조성▲아파트. 연립. 원룸 등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 수거 시설, 무인택배보관시설 설치 지원▲공동주택 지원 예산 대폭 증액▲아스팔트도로 덧씌우기 예산 대폭 증액▲공영주차장 증설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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