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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당진형 풀뿌리 주민자치 주민총회!

마을의제 “LED 가로등 설치 및 교체” 선택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7/24 [21:02]

신평면 당진형 풀뿌리 주민자치 주민총회!

마을의제 “LED 가로등 설치 및 교체” 선택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7/24 [21:02]

 

▲     © 편집부

 

신평면(면장 한광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국희) 마을계획단에서 수립한 다양한 마을의 과제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여 결정하는 주민총회를24일 신평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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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민총회는 마을게획단 운영경과 설명 후 당진시가 지향하는 주민 중심의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기위해 마을계획단이 제안한 4대 마을의제를 전자투표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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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제는 신평 다 어울림 프로젝트, 신평청소년 축제, ▲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4대 의제 전자투표 결과 LED 가로등 설치 및 교체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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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가로등 설치 및 교체 사업은 가로등이 없는 거리가 많아 주민의 불편을 야기하고 우범지역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아 주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LED 가로등 설치 및 교체 사업의 필요성을 주민들이 1순위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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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제 사업은 신평중학교 정문길(200m), 신평 위쪽 시장(가로등 전면교체), 천주교 앞에서부터 대림빌딩까지 길 700m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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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분과별 주요활동은 총무기획분야 농한기 경로당 순회 찾아가는 교실, 충남형동네자치 시범공동체사업(벽화그리기), 문화교육분야 주민자치센터 교양강좌 운영, 조나단과 함께 떠나는 역사캠프, 가을추억만들기 음악회, 지역복지분야 어린이 재는기브 캠프,마을교육공동체,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 사회진흥 분과 어르신 인생 자서전학교, 행복홀씨 입양사업,학생동아리 운영, 마을계획분과 마을의제 발굴, 마을계획단 운영, 주민총회 개최 등이다,

 

원국희 위원장은 오늘 처음으로 개최되는 주민총회가 우리나라 주민자치와 마을자치에 초석이 되어자연스럽게 지역의 현안에 대해 주민이 기획하고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과정들이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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