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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연꽃 활짝핀 합덕제 "연호방죽으로 불리는 이유"!

합덕수리박물관 일원에서 28-29까지 합덕버그네 연호문화축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7/25 [19:35]

당진 연꽃 활짝핀 합덕제 "연호방죽으로 불리는 이유"!

합덕수리박물관 일원에서 28-29까지 합덕버그네 연호문화축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7/25 [19:35]

▲     ©편집부

 

조선시대 3대 방죽이자 지난해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충남 당진 합덕제에 최근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며 아름다운 자태를뽐내고 있다.

 

▲     ©편집부

 

연꽃이 많이 펴 연지, 연호방죽으로 불리기도 하는합덕제는 후백제왕 견훤이후고구려와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군마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질 만큼 축조시기가 오래됐으며,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일원 239,652라는 엄청난 규모로도 유명하다.

 

한편 합덕제는 곡선형태와 제방형태가 비교적 원형대로 남아 있고, 당시의 활용 양상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문화유적지로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세계관개시설물유산에 등재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합덕버그네 연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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