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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삼거리 토요상설무대’ 27일 올해 마지막 공연

천안시립예술단명품 전통공연, 관광 프로그램 자리매김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0/25 [14:30]

2018 삼거리 토요상설무대’ 27일 올해 마지막 공연

천안시립예술단명품 전통공연, 관광 프로그램 자리매김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10/25 [14:30]

 지난 4월부터 28회 공연, 3000여명의 구름 관객 

 

▲     © 편집부

 

가족단위 시민들과 시티투어 이용객 등 국내외 관광객들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018 삼거리 토요상설무대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오는 27일 천안박물관에서 열린다.

 

지난 4월부터 총 28회 공연을 펼치고 누적 관람객 3,000여명이 다녀간 올해 삼거리 토요상설무대는 전통예술 공연을 명품화한 기획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아 지난해 대비 관람객이 두 배 늘고, 매회 관람하는 단골 팬도 생겼다.

 

▲     © 편집부

 

올해는 지역에서 관람하기 쉽지 않은 산대놀이, 죽방울 놀이, 버꾸춤, 십이체장고춤 등의 전통민속예술이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서도소리 성제선’, 경기민요 이수연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 예술인들의 무대를 만들어 숨은 보석을 발굴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또 전문 공연장 안내원 배치 등 관람 편의서비스를 높이면서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며 공연 만족도도 한층 높였다.

 

‘2018삼거리 토요상설무대마지막 공연은 27일 토요일 오후 230분 천안박물관에서 열리며, 십이체장고춤, 사물놀이, 창작탈 군무, 사물판굿, 버꾸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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