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시행계획인 건설공사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08건 82억 5200만원, 농업기반정비 21건 10억 7000만원 등이며, 지역 설계사무소와 설계 계약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설계 업체 간 상이할 수 있는 단가 적용기준, 현장조사 방법 등의 건설공사 설계지침을 사전 설명하고 설계 업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영철 건설과장은 “건설공사의 설계지침을 확정해 공사품질을 확보하고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원활한 건설사업 추진을 통해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