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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새마을부녀회,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 실시

어르신들 외로움은 안마와 말동무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9/05/24 [22:56]

송악면 새마을부녀회,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 실시

어르신들 외로움은 안마와 말동무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9/05/24 [22:56]

 

▲     © 편집부


아산시 송악면 새마을부녀회가 5월 24일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정애 외 1명은 역촌1리에 위치한 기초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하였다.

 

무더워진 날씨에 기운을 드리고자, 한방약재를 넣은 삼계탕 및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대접하였다. 또한, 안마 및 말동무 역할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렸다.

 

이정애 회장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며느리의 마음이 담긴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뻤다”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힘이 났고 더 많은 가정에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뿐 아니라 꽃동산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농작물 재배·수확,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를 함으로써 면내 사회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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