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락초등학교(교장 나미경)는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수학 아카데미 교실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스톱모션 동영상 만들기 △광학현미경으로 보는 세상 △나뭇잎 기공 프레파라트 만들기 △나만의 현미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자연스럽게 이용되는 과학과 수학의 원리에 대해 탐구 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특히 6학년 장◯◯ 학생은 “코로나19로 현장체험학습이 많이 취소되어 아쉬웠는데 이러한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즐겁다. 또 직접 식물의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미경 교장은 “앞으로도 본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방역을 최우선으로 신경쓰며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하고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체험의 기회를 진행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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