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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안전관리 및 점검장비 사용교육 실시

16개 시․군 재난관리 및 시설물관리 담당 공무원 51명 대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0/29 [09:30]

시설물 안전관리 및 점검장비 사용교육 실시

16개 시․군 재난관리 및 시설물관리 담당 공무원 51명 대상

편집부 | 입력 : 2008/10/29 [09:30]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30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관계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및 장비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 예방 및 안전점검 능력, 자질 향상을 위해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재난교육을 정례화하기 위하여 매년 2회에 걸쳐 실시되는 교육으로 지난 3월 가스설비 교육에 이어 이번에는 전기시설 교육으로 실시된다.


교육 참석자는 16개 시, 군 재난관리부서 및 시설물 관리부서 담당공무원 51명으로 전류탐지기 및 누설전류계 등을 지참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성기 팀장으로부터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요령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이밖에 시설물 안전관리 및 점검능력 향상을 위해 안점점검시 발생하는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점검 요령, 다양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방법, 기타 전기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교육 받는다.

도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기분야 안전점검 및 관리요령에 대한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8년 9월말 현재 도내 전체 화재발생 건수는 총 2,276건으로 쓰레기소각 등 부주의 1,090(47.9%), 전기적 요인 512건(22.5%), 기계적 요인 180건(7.9%)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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