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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발전회 지역현안 협력방안 논의

29일 천안지역 기관․단체장 당면 현안 협의, 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편의 대책 협력하기로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0/29 [09:50]

천안발전회 지역현안 협력방안 논의

29일 천안지역 기관․단체장 당면 현안 협의, 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편의 대책 협력하기로

편집부 | 입력 : 2008/10/29 [09:50]

천안지역 주요 기관단체 대표들의 협의체인 ‘천안발전회’가 29일 오전 11시 천안 적십자봉사관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당면현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성무용 시장을 비롯하여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천안시는 2009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수험생 편의 제공,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2008년도 공공비축용 벼 매입, 쇠고기 원산지 표시 집중단속, 상수도 월동대책 추진 등을 안내했다.


천안경찰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시설물 정비, 안전띠 착용 생활화 홍보, 보이스 피싱 사기단 검거 내용을 전했으며,


천안교육청은 2009학년도 천안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 방법 변경, 2009~2010년 신설학교 교명 선정, 2009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2009~2011학년도 설립예정교 등을 소개했다.


또, ‘노동부천안지청’이 2008 천안 채용박람회 안내를 ‘천안우체국’은 2009 우편 연하장 출시 ‘동천안청년회의소’가 창립 30주년 기념 행복 나눔 장터 운영 등을 소개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기관․단체별 주요 현안과 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참석자들은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09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험생 편의제공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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