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009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2012년까지 22조원 투입계층별 복지서비스 확대, 개방화에 대응 농업경쟁력 강화 집중충남도는 10.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2008~2012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22조 278억원으로 심의 확정했다. 회계별 재정 규모는 일반회계가 18조 778억원(82.1%,) 특별회계 3조 9,500억원(17.9%)이며, 재원별(일반회계)로는 자체 수입이 5조 6,293억원(31.2%), 의존 수입이 12조 3,245억원(68.2%), 지방채 1,240억원(0.6%)이다 그리고, 올해 전면 시행된 사업 예산 운영 체계에 맞추어 경상 지출을 제외한 투자 재원 19조 7,589억원은 공공행정 1조 6,275억원(8.2%), 공공질서 및 안전 7,230억원(3.7%), 교육 1조 1,995억원(6.1%), 문화 및 관광 7,617억원(3.9%), 환경보호 1조 6,160억원(8.1%). 사회복지 4조 9,176억원(24.9%), 보건 3,221억원(1.5%), 농림해양수산 3조 5,688억원(18.1%), 산업중소기업 6,253억원(3.2%), 수송 및 교통 9,255억원(4.7%), 국토 및 지역개발 등 3조 4,719억원(17.6%)으로 배분되었다. 계획 기간 중 주요 발전지표를 보면 상수도 보급률 79.2% → 86.5%(7.3%↑), 하수도 보급률 62% → 76%(14.0%↑), 도로 포장율 74.5% → 75.8%(1.3%)로높아진다. 아울러, 주요 대단위 투자 사업으로는 외국인 투자지역 산업단지 조성(4,503억원), 농어촌 지방상수도 사업(6,659억원),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10,395억원), 하수 관거 정비(8,076억원), 지방도 확․포장(5,859억원), 황해 경제자유개발(975억원), 신도청 청사 건립(3,277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275억원), 내포 보부상촌 건립(749억원), 환경 보전형 저농도 비료 지원(2,558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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