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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발전硏, 충남 농정 과제 해결 박차

편집부 | 기사입력 2011/03/24 [15:21]

충남발전硏, 충남 농정 과제 해결 박차

편집부 | 입력 : 2011/03/24 [15:21]
 충남 농어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역 농어업이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이 주관하고 있는 “민선5기 충남 농정의 과제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연속 워크숍”이 주목받고 있다.

 충남농어업․농어촌혁신위원회(위원장 허승욱, 단국대 교수)와 충발연이 지난 2월 10일부터 6차례에 걸쳐 추진하는 이번 연속 워크숍은 부문별 농정 과제 도출과 3대 부문 12개 분야별 기본방향 및 정책목표 설정, 그리고 연차별 실천과제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전초전이라 할 수 있다.


 24일 부터 충발연에서 열릴 제4차 워크숍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경필, 김병률 박사가 ‘충남 과수와 원예의 발전 방안’,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영규 사무국장이 ‘충남 친환경농업 발전 방안’,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박준모 박사가 ‘충남 어업의 발전 방안’이란 주제발표와 함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충발연 박진도 원장은 “농정 분야는 가장 중요한 당면과제이면서 당장 해결하기도 어려운 여건”이라면서 “민선 5기 충남도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인 만큼, 철저한 분석과 혁신과제 도출을 통해 경쟁력있는 충남 농어업․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발연은 오는 4월 7일과 14일 마지막 연속워크숍을 마친 후 충남농어업․농어촌혁신위원회와 함께 “충남 농어업․농어촌 혁신 대토론회”를 4월 26일(화) 충남공무원교육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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