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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화학과 김홍기 교수,‘신진연구자 지원’과‘최초혁신실험실’사업 각각 선정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11:11]

공주대 화학과 김홍기 교수,‘신진연구자 지원’과‘최초혁신실험실’사업 각각 선정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2/07/15 [11:11]

 

▲  앞줄 가운데 김홍기 교수와 실험실 학생들  

 

국립공주대학교 화학과 김홍기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이어 최초혁신실험실 사업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의 대학 이공분야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신진 연구인력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우수한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도로, 사업에 선정되면 3~5년 동안 연간 최대 1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최초혁신실험실 사업은 신진연구자 중 심사를 통해 임용 초기 연구실험실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시설 및 장비 구축비를 최대 1억원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 교수는 신진연구자로서 연구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해당 사업에 선정된 과제를 대상으로 다시 별도의 심사를 거쳐 지정되는 최초혁신실험실 사업에도 추가 선정되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3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김 교수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나노와이어 융합 플랫폼을 활용한 세포내 센싱 시스템 개발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지난 20219월 공주대에 부임하여 약 9개월 만에 쾌거를 이룩한 김 교수는 연구의 우수성, 혁신성, 선진화를 추구해 탁월한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교내 연구 인프라 구축 및 대학원 활성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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