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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늘해랑학교,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대상 수상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11:16]

천안늘해랑학교,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대상 수상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2/08/26 [11:16]

 


천안늘해랑학교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2년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학교학습원 심사 결과 대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는 생활원예를 지도하는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천안늘해랑학교는 충청남도교육청의 텃밭가꾸기 사업에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혁재)의 기술지도를 받아 늘해랑치유텃밭에서 배우고 나누고 성장해요를 주제로 응모했다.

 

심사방법으로는 서류심사, 국민평가, 현장심사로 구분되어 전국민 국민평가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평가했는데, 심사결과 현장심사에 올라온 전국 6개 학교중 천안늘해랑학교가 대상을 수상하여 11월에 실시되는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천안늘해랑학교 정태수 교장은 텃밭에서 식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며 학생들의 심성이 변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게 된 것이 가장 감사하고,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도록 노력한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치유농법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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