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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 거버넌스·향토산업 발전 등 모색

‘농정혁신’ 제5차 워크숍 7일 충발연서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1/04/04 [10:33]

농정 거버넌스·향토산업 발전 등 모색

‘농정혁신’ 제5차 워크숍 7일 충발연서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1/04/04 [10:33]
  농어업 등 ‘3농 혁신’을 위해 연초부터 토론회를 잇따라 진행하고 있는 충남도가 7일 충남발전연구원 회의실에서 제5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 농어업·농어촌 혁신위원회 주최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농정 거버넌스 구축, 향토산업 발전방향, 지역농협 발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한다.

  농정 거버넌스 구축 분야는 구자인 박사(진안군청)가 주제발표를, 이성우 충남도 농수산국장과 송미령 농촌경제연구원 박사 등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구 박사는 이날 농정 거버넌스의 의의와 중요성, 기존 농정 거버넌스의 특징과 한계, 충남 농정 거버넌스의 기본 방향 및 구축 전략과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향토산업 발전 방향은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며, 박은병 한남대 교수와 안옥선 농촌진흥청 박사 등이 지정토론에 참여한다.

  김 박사는 이날 향토산업의 특징과 관련 정책, 충남 향토산업 현황과 문제, 충남 향토산업 기본 방향 및 발전 전략 등을 발표한다.

  지역농협 발전 방향 분야는 김기태 한국협종조합연구소 소장이 충남 지역농협의 현실과 문제점, 지역농협의 올바른 역할, 충남 지역농협 혁신 기본 방향 및 실천 과제 등을 발표한다.

  지정토론에는 김진길 충남농협본부 회원경영팀 차장과 김기현 지역농업네트워크 충청지사장이 나선다.

  도는 오는 26일 충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농정 관련 유관기관․단체와 농어민, 언론,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전문가 합동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농어업·농어촌 혁신 기본방향 및 실천과제를 찾기 위한 대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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