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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세계 최고인 것

천안역사문화연구소장,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김성열

편집부 | 기사입력 2022/11/10 [08:59]

한국에서 세계 최고인 것

천안역사문화연구소장,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김성열

편집부 | 입력 : 2022/11/10 [08:59]

  

 

하버드대학교수 “마크 피터슨” 박사가 대한민국의 세계 최고인 것 3가지를 들어 글을 발표했다.

 

평소 한국을 유달리 관심을 갖고 연구해온 학자로서 한국사를 전공해온 것 같이 한국을 사랑하는 교수이다. 

 

한국의 세계 최고인 것 3가지는

 

첫째 인쇄술이다. 한국의 인쇄술은 고려 고종 왕(1234) 때 학자들이 인쇄술을 발명했다.

 

세계 최초로 발명한 인쇄술은 인류 발명 중에서 그 창조성, 문화성 있는 한국인의 공로를 인정하고 있다.

 

1434년 조선 세종대왕 때 인쇄술을 이용하여 한문 한글 책자를 제작해서 보급했다. 이때 로마교황청에서 조선에 사절단 특사를 보내온 기회에 특사가 인쇄술을 보고 놀라운 이 발명품을 유럽에 소개하게 됐다. 이 인쇄술 발명을 보고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활용하여 발명한 것이 세계에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 인쇄술 발명은 그 창조성, 역사성, 문화성이 인류역사에 대단한 공로라 할 수 있다. 곧 한국인의 창의성이 인정되어 인류에 공헌한 국가 한국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세계 역사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한 인쇄술이 되었다. 성경 보급 홍보자료 배포는 종교개혁에 엄청난 도구가 될 수 있었다.

 

종교개혁의 성공효과는 인쇄술에 의한 기능이 절대적으로 공헌하게 된 것이다. 

 

둘째는 한글이다. 배우기 쉽고 뜻이 깊은 한글은 인류역사에서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유엔의 세계 문자 우수성 평가 대회에서 한글이 단연코 세계 제일 문자로 인정 되었다. 유엔에서 공용어로 채택되기도 했다.

 

한글 28자 문자는 컴퓨터시대에 컴퓨터용으로 제일 적합한 문자로 평가되었다. 한글을 5개국이 자국 문자로 채택 되고 있다.

 

문자 없는 나라들에게 유엔이 제공한 문자는 한글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는 한글이다.

 

한글 28개 문자가 11,000개의 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

 

일본 문자는 300개, 중국은 400개 정도에 불과하다.

 

한글이 세계 문자 중에서 제일 문자이다.

 

국민평균 IQ가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국민 문맹률이 1% 미만인 유일한 나라이다.

 

조선시대 말에 국민의 문맹률이 90%이었다. 한문은 양반들만 배울 수 있고 한글은 무시되고 일반인들 소수가 한글을 알고 있었다. 이때 한글로 성경이 번역되어 일반인에게 보급되므로 한글을 깨우쳐 성경을 읽을 수 있는 백성들이 늘어나게 된다.

 

한글과 인쇄술은 성경보급 대중화에 엄청난 기적을 일으켰다. 한글보급 공로 일등이 성경 보급이었다. 

 

셋째는 교육열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교육열은 세계에 첫째 일등으로 손꼽히고 있다.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논밭을 팔아 교육비로 제공하는 부모들의 열정은 놀라운 사실이다.

 

교육에 신분의 차이는 있을 수 없다. 국민 모두가 평등하게 자기 발전과 민족 나라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기회는 교육이다.

 

소작인, 노동자, 농민 빈부 차 없이 누구나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자유평등 사회가 대한민국이다.

 

국민 평균 IQ가 105를 넘는 세계 유일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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