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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 소박한 퇴임식 가져

34년 공직생활의 아름다운 마무리

김두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2/27 [10:14]

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 소박한 퇴임식 가져

34년 공직생활의 아름다운 마무리

김두호 기자 | 입력 : 2023/02/27 [10:14]

 

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이 34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충남 홍성 출신으로 공주사대를 졸업하고 광천상고에서 교사로 시작한 주진익 교육장은 금마중학교 교장과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을 거쳐 202231일부터 제33대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재직하였다.

 

홍주의 얼 계승으로 삶을 가꾸는 나, 함께하는 우리, 미래 여는 홍성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학생중심 창의융합 미래교육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교육 학습자 중심 AI교육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실생활 중심 생태전환교육과 홍성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험형 역사·예술교육 활성화 등 홍성교육 발전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특히 202212월에는 2030 홍성미래교육 선포식을 개최하여 홍성교육지원청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교육을 선도하는데 힘써왔다.

 

 

평소 소탈하고 권위의식 없는 행보로 교직원들의 존경을 받았던 주진익 교육장은 본인의 소신대로 별도의 행사없이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는 소박한 퇴임식 을 가졌다.

 

주진익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공직생활 동안 난 행복한 사람이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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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3/02/28 [09:36] 수정 | 삭제
  •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는 말은 적합하지 않아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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