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아산시 공직 첫발 ▲아산시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 추진 ▲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추진 출생 영아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 지원 ▲ 양육 친화 환경조성 앞장 공동육아 나눔터 꿈비채점(2호점) 설치 ▲2022년 아산시 출생등록 아동수는 전년 대비 3% 증가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만족도 98%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현경환 팀장은 1994년 아산시 공무원으로 임용 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2022년 1월 아산시 여성복지과 인구정책팀 팀장으로 부임하면서 28년의 공직생활을 기반하여 노련하고 실효성 높은 인구정책 발굴 및 다양한 시 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년 4월 인구정책팀 팀장으로서 첫 소임으로 “아산시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일과 가정 양립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자녀수에 따른 양육 부담을 고려한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2022년 9월 주도적으로 추진하였다. 조례 개정을 통해 2023년 아산시에서 출생한 영아는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 팀장은 금전적인 지원 체계 구축뿐만 아니라 양육 친화 환경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2년 10월 공동육아 나눔터 꿈비채점(2호점)을 충남배방 꿈비채 아파트 내 설치하여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 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였으며, 2024년 6월준공 예정인 생활SOC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내 아산시가족센터 설치추진으로 가족 및 양육지원 시설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연계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추진하여 믿을 수 있고 든든한 공공 돌봄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결혼·출산·양육 등 관련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고자 인구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찾아가는 저출생 극복 간담회개최, 찾아가는 인구교육 추진 등 정책 소비자, 시민의 목소리 경청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구 절벽 상황 속에 2022년 아산시 출생등록 아동수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1,87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체감도 높은 사업 추진으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지원자 98%가 만족 이상 응답하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노고를 인정받아 2022년 12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 같이 일선에서 묵묵히 저출산 대응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현경환 팀장을 칭찬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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