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천안시농업대학은 오이와 농산가공(쌀) 2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이론·실습·현장교육, 토론 등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도 스마트농업 및 토양과 관련된 새로운 학과를 개설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농업대학장은 “바쁜 영농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결실을 맺은 것을 축하하며 농업대학에서 익힌 지식과 기술을 통해 더 나은 농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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