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육은 “편견이 눈을 감으면 가슴이 음악을 듣습니다”라는 주제를 담아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이옥주 강사의 교육으로 막을 열었다. ‘드림위드앙상블’은 발달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교육에 이어 클라리넷, 밴드, 색소폰 등 다채로운 연주 공연을 펼쳐 전 교직원이 가슴으로 음악을 들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 계기가 되었다.
충무교육원 정명옥 원장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더 살펴보고, 즐겁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앞으로도 이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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