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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연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개최

서영민 기자 | 기사입력 2011/10/10 [13:55]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연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개최

서영민 기자 | 입력 : 2011/10/10 [13:55]
▲     ©충남신문

 
아산시가 제1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2016년 전국체전 아산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국악을 국민 속으로’를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에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개최한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 공연은 시민들의 전통예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전통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도시를 향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마련됐다.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국악의 이미지를 보다 역동적이고 친근하게 전환하여 국악이 국민 속으로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우리민족의 삶과 일체였던 국악의 참모습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테마곡으로 유명한 양방언 작곡의 ‘프론티어’를 비롯해 세계민요기행등 많은 곡들을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에 맞춰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연주회는 무료로 진행되지만 예약문화의 정착화를 위해 전석예약제로 실시되며, 아산시청 홈페이지(www.asan.go.kr) 예매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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