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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현담산업(주)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협약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5/07 [10:31]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현담산업(주)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협약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4/05/07 [10:31]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는 지난 2일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에서 학교와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담산업주식회사와 지역 발전 및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담산업주식회사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매년 80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지역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현담산업의 의견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다문화 가정, 영구임대 주택 또는 사회복지시설 생활 학생 등 사회적 배려자들이 우선 고려 대상이다.

 

현담산업주식회사는 디젤 펌프 국내 최초 양산화를 이뤄냈고, 최근 친환경 자동차 관련 기술 개발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슬로바키아,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계열사를 설립해 자동차 부품 제조, 판매, 무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3,16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기업이다.

 


현담산업 노영배 대표는
 “회사가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로 전환를 좀 더 가속화해야하는 입장에서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운영을 보면서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장학금을 받을 예정인 김호 학생은 장학금은 제가 학업에 더 집중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담산업의 지원에 매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현담산업 노영배 대표이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조동헌 교장은 현담산업의 따뜻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마이스터고등학교로 개교하여 스마트팩토리 영마이스터를 양성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데이터클라우드 등의 결합으로 공정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최고의 효율로 생산하는 인공지능 공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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