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민 복지 증진과 노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윤 공동민간위원장의 특강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광천노인대학생 100여명이 모인 광천문예회관에서 정윤 공동민간위원장은 “노인의 사회적 고립감과 자살, 고독사, 외로움 극복 사례 등 강의를 통해 세상과 새롭게 만나는 크고 넓은 기회를 만들자” 또한 “행복을 느끼는 삶을 응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청강 후 광천노인대학 주호창 학장은 “정윤 공동민간위원장의 강의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고 또한 무언가를 배우기에 너무 늦은 나이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요즘 같은 평생학습의 시대에는 과거의 상식과 지식으로는 변화하는 세상의 모습을 따라잡을 수 없기에 나이를 핑계로 회피하지 말고 필요성에 의한 교육 참여를 통해 당당하고 멋진 노년의 삶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성군의 복지 실현을 위해 복지대상자는 물론 사각지대의 소외된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