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장 이전개발 범추위, 종축장 이전 총사업비 예산증액 확정!종축장 함평군 이전 총사업비 변경(예산 증액) 기획재정부 심의 통과
사단법인 종축장 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정재택)는 종축장(국유지 127만 평) 함평군 이전 사업 절차 중 최대의 난관으로 꼽히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변경(사업비 예산 증액) 절차가 드디어 11월 4일 자로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금년 초부터 총사업비 변경(예산 증액)을 위해 혼신을 다해 왔으며 1월부터 8월 말까지는 조달청의 기본설계 적정성 검사를 통해 대형 공사의 고난도 설계심사를 어려운 과정을 거쳐 통과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후 9월과 10월 2개월간은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최종 점검과 심사를 거쳐 11월 4일 최종 심의를 통과한 것이다.
정재택 추진위원장 “이전 사업 최대의 고비이자 난관을 돌파함으로써 향후 이전 사업 추진은 급물살을 타게 되었으며 2027년 말까지 이전 완료 목표를 향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지난 10개월간 모든 애간장이 다 녹아내렸는데 역시 하늘은 우리 편이었다”라고 감격에 겨워했다.
정재택 추진위원장은 첫째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물론 이전 사업 주체인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감사드리고, 둘째 대한민국 대통령실은 국민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독려하였다며 대통령실에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하며, 셋째 충청남도(김태흠 도지사와 공직자들) 와 천안시 (박상돈 시장과 공직자들) 는 모든 역량을 기울여 중앙정부와 소통하고 건의하면서 총사업비 변경을 이끌어 낸데 대해 고마운 마음 전하며, 넷째 70만 천안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단결이야말로 하늘 아래 가장 위대하며 29년간 아무 사심 없이 헌신해 온 추진위원들께 한없는 존경과 사랑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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