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주)는 10여년 동안 매년 500여만원씩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으며, 청룡동 관내 어려운 계층에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200만원 정도의 유제품과 청수경로당에 2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부터는 풍세 남관리와 1사 1촌으로 맺은 인연으로 년 100만원의 지원금과 농번기에 벼베기봉사활동에 공장장님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활동으로 원성천 가꾸기 사업에 매년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회사는 천안공장을 운영하던 중 사업확장으로 목천지역에 천안신공장을 추가로 신축하는 등 국내 굴지의 유제품회사로 커피류, 두유, 우유, 프렌치카페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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