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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봄의 향기를 그리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3/05/06 [16:45]

아산시 둔포면, 봄의 향기를 그리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3/05/06 [16:45]
▲     © 충남신문
아산시 둔포면(면장 김정규)은 봄을 맞아 꽃길조성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형형색색의 꽃물결과 싱그러운 봄 향기로 새 단장했다. 

이번 꽃길조성사업은 관터삼거리 라이온스 화단 등 국도45호선을 따라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과 버스승강장 등 15개소에 페츄니아, 영산홍 등을 식재해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한층 따스한 봄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마을주민들은 “새봄을 맞아 조성된 봄 향기 가득한 꽃길들이 눈의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로움을 선사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규 면장은 “국토공원화 꽃길조성사업을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다가오는 제10회 둔포사랑 가족걷기대회 및 8·15행사를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더욱 역동적이고 활기찬 둔포면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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