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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엑스포 대비 음식점 위생점검

천안시 서북구 13일부터 6월까지 대중음식점 등 141곳 영업장 청결상태 등 중점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4/10 [17:08]

웰빙식품엑스포 대비 음식점 위생점검

천안시 서북구 13일부터 6월까지 대중음식점 등 141곳 영업장 청결상태 등 중점 점검

편집부 | 입력 : 2009/04/10 [17:08]
천안시 서북구는 올해 천안웰빙식품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깨끗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14일부터 6월 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위생점검은 뷔페 등 대중이용음식점 60곳, 예식장 주변 업소 8곳, 모범음식점 73곳 등 141곳이 대상이 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장 및 조리실 청결상태, 차림표 게시 및 부당요금 징수 여부, 친절도 및 개인위생 준수상태 등을 확인하며, 손님 수용능력 및 주차장 확보 등 방문객 불편사항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대책 마련도 모색한다.

점검결과 업소의 위생관리 소홀, 불친절 행위, 부당요금 징수, 음식물의 비위생적 취급 등에 시정을 요구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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