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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음으로 지역을 생각해요

천안시 15일 천안사랑 꿈나무모니터와 상반기 간담회, 신규 모니터 105명 위촉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4/15 [15:34]

어린이 마음으로 지역을 생각해요

천안시 15일 천안사랑 꿈나무모니터와 상반기 간담회, 신규 모니터 105명 위촉

편집부 | 입력 : 2009/04/15 [15:34]

천안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사랑 꿈나무모니터 1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간담회를 열고 어린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68개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어린이로 구성된 꿈나무 모니터의 활동요령 교육, 105명의 신규모니터에 대한 위촉장 전달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꿈나무 모니터들은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비롯하여 어린이 놀이 공간 확충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발표했다.

 

‘천안사랑 어린이 꿈나무 모니터’는 미래 지역의 주인공인 어린이의 고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 어린이 눈높이로 행정에 대한 개선사항 발굴 등을 위해 지난 2004년 출범했다.

 

그동안 시정현장 및 문화유산 답사를 통해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한 한 것을 비롯하여 지난해까지 총 372건의 제보를 보내오는 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어른 못지않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천안시는 올해 ‘꿈나무 모니터’의 운영 활성화와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상·하반기 간담회 개최, 지역배우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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