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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성황리 마무리

아산도서관, 인문학 특강, 역사답사등 참가자 호응 높아

양승선 기자 | 기사입력 2013/11/18 [11:26]

아산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성황리 마무리

아산도서관, 인문학 특강, 역사답사등 참가자 호응 높아

양승선 기자 | 입력 : 2013/11/18 [11:26]

▲     © 충남신문
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은 지난 16일 ‘2차 충남내포지역 역사답사’를 끝으로 올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끝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간 ‘충남내포지역의 인물과 역사’를 주제로 ▲1차 강연(10.19) ▲1차 탐방(10.26) ▲2차 강연(11.6) ▲2차 탐방(11.16) 총 4차례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 행사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55명과 아산둔포중학교 중학생 80명(총 135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향토사학자 이정우씨와 우리 땅 걷기 대표 신정일씨가 강연자 및 탐방 인솔자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접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알려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내포지역이란 말을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현장을 찾아가 배워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산도서관은 “인문학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양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주민들이 찾고 싶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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