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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2013년 하반기 또래상담자 상담 우수사례 발표회

박관영 기자 | 기사입력 2013/12/04 [00:30]

예산교육지원청, 2013년 하반기 또래상담자 상담 우수사례 발표회

박관영 기자 | 입력 : 2013/12/04 [00:30]

▲     © 충남신문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심성래)은 12월 2일 오후 2시 별관3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또래상담자와 인솔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또래상담자 상담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관내 8개교에서 양성된 또래상담자 101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반영과 공감의 수준, 적극적으로 돕고자 하는 태도, 상담기법의 활용전반 등을 심사해 학교별 각 한 명씩의 최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심사결과 초등부에서는 임민종(시량초), 임하나(신암초), 문예원(구만초), 고등부에서는 예화여고 송유리(예화여고), 표길선(예산고), 한유신(예산전자고) 학생이 각각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심성래 교육장은 “학교 내 위기상황 또는 잠재적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는 청소년이 학업중단이나 비행으로 이어지기 전,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개입할 수 있도록 또래상담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 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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