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신암중학교(교장 이을기)는 1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2주간 특기적성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동계 방학 중에는 학생들의 수요가 가장 높은 △POP △밴드캠프 △독서논설캠프 총 세 개의 반을 개설했다. POP에서는 예쁜 손 글씨 쓰는 법을 배우고, 밴드 캠프에서는 드럼, 피아노, 기타를 연주하며, 독서논술캠프에서는 신문제작 동아리 학생들이 1년 동안 학생들이 해온 교육활동을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암중은 방학 중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학부모들에게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들에게는 자신만의 특기를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특기적성 캠프가 끝난 후에는 중국으로 해외문화체험활동과 공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이 예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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