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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농촌체험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 홍보책자 등 발간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1/21 [10:56]

즐겁고 행복한 농촌체험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 홍보책자 등 발간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4/01/21 [10:56]
▲     © 편집부
“체험농장에 오면 아이들의 얼굴은 밝아지고, 어느새 하늘을 올려다 보고, 바람소리를 느끼며 자연을 닮아 갑니다. 독특한 사계절을 가진 농촌이 아름다운 곳, 아이들의 놀이터! 아이들의 쉼터!” 

천안시 농업기술센터가 어린이들이 농촌의 풍경을 가슴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천안시와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농촌체험’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농촌체험활동 활성화에 나섰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홍보책자와 함께 오는 2월 개학을 앞두고 ‘농촌교육농장’ 리플렛도 제작해 천안시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홍보책자 ‘농촌체험’은 3000부를 발간했으며 ‘농촌교육농장’ 리플렛1600부를 제작할 계획이다. 

홍보책자에는 두아람마을, 솟대마을, 용경마을 등 농촌체험마을과 효덕목장 및 썬러브치즈, 봉황52농장, 허브파라다이스, 자연누리성, 진제자연농원 등 농촌교육농장, 개미농장, 장승배기농장 등 체험장, 농가맛집 등을 담았다. 

또 체험장 둘러보기, 교육과정 따라잡기 등 알차고 재미있게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요령도 수록했다. 

홍보물 배포를 통해 도심속의 어린이들을 놀이공원보다도, 살아 숨쉬는 자연의 놀이터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하늘을 바라보며 꿈을 꾸고, 활짝 웃으며 좀 더 행복해지는 교실밖 교육을 홍보하기로 했다.

곽노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연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교과서이며 사랑하는 아이들이 농촌에 와서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이 보고 싶다”며 하늘아래 가장 재미있고 신나는 천안시 농촌체험농장으로 오라고 당부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자연속에서 아이들은 더 많이 성장하고 농촌안에서 우리아이들은 마음의 키가 한뼘은 더 자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견고한 다리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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