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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 시범사업 접수 2월 5일 마감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47개 시범사업 70개소 대상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1/25 [10:37]

농촌지도 시범사업 접수 2월 5일 마감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47개 시범사업 70개소 대상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4/01/25 [10:37]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9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 2014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접수를 2월 5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 중간에 설명절 연휴가 놓여있어 새로운 농업기술을 먼저 받아들이고 적극 실천할 농업인은 신청 사업을 검토하고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모집사업은 벼경영비 절감 및 생력재배 시범을 비롯해 △농약안전사고방지 시범△시설원예 에너지절감 시범 △포도 조류피해 예방 및 배수시설 개선 시범△환경관제 및 열교환 환기시스템 보급 시범△우리꽃 및 분화류 상품화 시범 등 47개 사업 70개소가 대상이 된다. 

신청자격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사업장소가 천안시 관내에 있어야 하며, 본소와 읍·면 지소에 비치된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2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본소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담당지도사가 현지 조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먼저 보급하고 농업기술센터의 품목별 전문지도사의 밀도있는 현장 기술지도를 받게 된다. 

한편, 사업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ct.cheonan.go.kr) 에 게시돼 있으며, 농촌지원과(521-29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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