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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 기도회

24일 하늘샘교회에서 1천여명 참석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6/25 [12:54]

6·25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 기도회

24일 하늘샘교회에서 1천여명 참석

편집부 | 입력 : 2009/06/25 [12:54]
천안시 기독교총연합회(총연합회장 이성수 목사)가 주최하고 동남구 기독교 연합회(회장)가 주관한 ‘6.25 상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 기도회’가 열렸다.

6.25 상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 기도회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하늘샘 교회(담임목사 이성수)에서 교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북한 1호 공훈배우 출신 주순영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서 진행된 연합 기도회는 주순영 선교사가 북한에서 경험하고 목격한 북한의 현실을 가감없이 공개되었고, 6.25의 진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주순영 선교사는 황장엽 등 노동당 핵심요원들의 계속되는 탈복상황 속에서 3일간 무역지도원 신분으로 중국으로 출장을 갔을 때, 극적으로 만난 하나님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또 그는 김일성과 김정일이 아닌 진정한 참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백을 했다.

6.25 상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 기도회는 북핵문제, 미사일 문제, 개성공단 문제등 허수선한 정치상황 속에서 크리스챤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주순영 선교사는 북한 1호 공훈배우로 호위사령부 예술단원과 지난 2003년 1월 남한에 입국했으며 북한호위총국 산하 무역지도원, 대동강 민족 예술단 단장, 한민족문화예술 선교센터 회장, 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 CRC 교회성장연구원 재학, 북한선교회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윤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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