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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밝히는 ‘반딧불’

21일부터 24일까지 북면.원성2동.성환읍.신방동 다양한 장르의 예술무대 선보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7/20 [12:22]

음악으로 밝히는 ‘반딧불’

21일부터 24일까지 북면.원성2동.성환읍.신방동 다양한 장르의 예술무대 선보여

편집부 | 입력 : 2009/07/20 [12:22]
한여름 밤 지역 주민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무대인 ‘반딧불 가족음악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잇따라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반딧불 가족음악회’는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시민들의 생활리듬에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오후 8시 북면 은석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공연은 시립풍물단의 모듬북 퍼포먼스, 시립합창단의 가요메들리에 이어 마술 퍼포먼스, 춤과 노래가 이어지며,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특히, 22일 오후 7시 최근 통수식을 가진 원성천 변에서 열리는 생태하천 복원 기념 음악회는 금관 5중주 연주, 여름노래와 춤 등 흥겨운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23일 오후 8시 성환 초등학교에서는 여름노래와 방송댄스, 바이올린 연주와 시립국악단의 정겨운 선율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청룡초등학교에서 24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음악회는 국악공연, 방송댄스, 가요, 모듬북 퍼포먼스 등이 이어지고,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멋진 노래실력을 뽐낸다.
 
천안시는 올 들어 지난 5월 23일 광덕산을 시작으로 쌍용3동, 백석동, 청룡동, 봉명동, 성거읍 등에서 반딧불 가족음악회를 개최하여 1만 8,500여 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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