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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벼농사 분석·시범사업 평가

천안시, 18일 식량작물 현장평가회 개최…새로운 기술습득 시간 가져

윤광희기자 | 기사입력 2014/09/18 [10:07]

올해 벼농사 분석·시범사업 평가

천안시, 18일 식량작물 현장평가회 개최…새로운 기술습득 시간 가져

윤광희기자 | 입력 : 2014/09/18 [10:07]
▲     © 윤광희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8일 벼재배농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식량작물 평가회를 개최했다.
 
천안시쌀농촌지도자회원이 참석한 평가회에서 2014년도 벼농사 분석 및 발전방안과 시범사업의 요인별 평가, 시범농가의 사례발표가 이루어 졌다.
 
▲     © 윤광희기자

참석자들은 기존 기계이앙재배보다 노동력을 절감하는 담수직파 재배단지(성환읍 신가리)를 방문하여 벼 생육 및 잡초제거 방법에 대해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해결과 쌀 생산비 30% 절감효과가 있는 직파재배가 기존 기계이앙 재배와 비교해 전혀 손색없는 작황을 보임에 따라 농업인들의 재배기술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집중됐다.

▲     © 윤광희기자

이 밖에도 벼 우량종자생산 시범포(목천읍 교천리)와, 예찰포(성환읍 안궁리)를 방문 추청, 삼광, 황금노들, 새일미 등 10여개 품종의 특성을 관찰하며 내년도 품종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천안호두과자 앙금용 팥 생산시범 단지를 방문하여 품종별 팥 특성을 확인하는 하는 등 새로운 기술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곽노일 소장은 “오늘 평가회에서 토의된 식량작물분야 대한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보완대책을 강구하여 2015년 기술지도 자료에 반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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