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위원장 전병욱 부시장)는 성폭력 추방기간(11월 25일부터 12월 1일)을 맞이하여 21일 오후 3시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앞 광장에서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련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 여성,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주민이 참여해 식전행사와 성폭력 추방을 위한 기념메시지 전달, 결의문 채택, 거리 캠페인 등의 본행사로 진행됐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추방 포스터 전시△터미널 주변 거리캠페인△아동·여성폭력 예방 홍보물품 배부행사도 가졌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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