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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고, 명장의 숨결을 느끼며 꿈을 키울래요

한국품질명장들과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5/06 [06:26]

천안공고, 명장의 숨결을 느끼며 꿈을 키울래요

한국품질명장들과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5/05/06 [06:26]
▲   천안공고는 한국품질명장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명장들의 조언과 지지를 받았다.

천안공업고등학교(교장 최성창)는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의 지원으로 2학년 학생 8명을 대상으로 한국품질명장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했다.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 및 위탁사업과 관련하여 지원체제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꿈꾸었던 분야에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맺은 결연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학생들이 자신이 꿈꾸었던 장래의 진로를 정확히 알고 꿈꿀 수 있도록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멘토․멘티가 친밀감과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활동, 산업현장에서 신뢰받는 명장멘토님들과 멘티와의 자유로운 Talk Time, 멘티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주고 멘티가 정한 비전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지지, 명장의 직장을 찾아가 명장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 견학, 기업현장을 탐방하여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현장 방문 체험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자신들의 멘토인 명장들의 조언과 지지를 받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지훈 학생은 “지금 어떤 것을 해야할지 꿈이 여러 가지로 헷갈리는데 이번에 만난 명장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힘들게 고민하는 진로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으며, 명장님의 조언과 격려를 잘 받아들여 나의 진로결정과 사회진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창 교장은 “오늘 맺은 멘토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명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학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진로 분야에서 이러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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