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제54회 백제문화제 공식후원사로 (주)진로를 선정하고, 28일 충남도청에서 이완구 도지사, 최석원 위원장, 윤종웅 진로사장과 공식후원 조인식을 체결하고 상호인증서를 교환했다.
이에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는 광고비 지원사업 등 총 4억 1천만원을 후원받게 되어, 올해 아시아 최대의 축제를 치르기 위한 든든한 후원사를 확보하게 됐다. 진로는 백제문화제 공식 후원사 인증을 받게 됨으로써 지역신문 광고, 포스터 광고, 홍보차량 지원, 주류 및 석수 지원 등을 통해 ‘참이슬’에 대한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윤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백제문화제 공식 후원사로 지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 축제는 물론 2010년 세계명품 축제로 개최될 대백제전 성공을 위한 국내․외 홍보 알림이로 지속적인 후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로는 지난해 백제문화제행사에도 2억1,65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림주 기자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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