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복지보건국에 따르면 내년도 세입은 1조 512억원으로 올해보다 7.2%(709억원) 증액됐다. 반면 세출은 1조 3044억원으로 올해보다 8%(974억) 늘었다. 김연 위원(비례)은 “사회보장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의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라며 “비록 복지재정이 녹록치 않더라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과감한 경영개선 및 부채 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의료원의 적자 진료과에 대한 통폐합 등 적자 규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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