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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맞은 정병희 부시장 현장행정 잰걸음

당진지역 주요 현안사업장 발로 뛰며 직접 챙겨

박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6/01/26 [11:41]

취임 1년 맞은 정병희 부시장 현장행정 잰걸음

당진지역 주요 현안사업장 발로 뛰며 직접 챙겨

박은정 기자 | 입력 : 2016/01/26 [11:41]

지난해 1월 2일 제4대 당진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정병희 부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이달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여러 현안사업장을 누벼온 정 부시장은 올해 들어서도 지난 6일 고대면 독일인 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추진현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 부시장이 이달 들어서 방문했던 주요 사업장은 독일인 마을 외에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산학융합지구 공사현장 ▲고대 낙농 및 송산 육성우 목장 예정지 ▲항만지원센터 ▲삽교호 호수공원 조성사업 현장 ▲신평문화스포츠센터 진입로 개선공상 건의 대상지 ▲북부권 보건센터 예정지 ▲송악읍 석포리 통합RPC 공사현장 등 민생 및 민원발생 현장, 대규모 정책사업 현장을 가리지 않고 있다.
 

지난 26일에도 당진IC에 설치된 구제역 예방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한 정 부시장은 방역 관련 부서에 구제역이 종식 될 때까지 현장 중심의 예찰 및 방역활동을 강화 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특히 정 부시장은 시기, 내용에 구애받지 않고 중요한 정책결정이 필요하거나 대규모 민원 발생 소지가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정례화 한 지역현안토론회에서 충분한 논의한 후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 부시장은 “17만 당진시민의 기대해 부응하겠다는 다짐으로 부시장에 취임한지가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추진하는데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부시장은 1961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1980년 천안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충청남도 기획관리실 교육협력법무담당관, 세무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합리적인 사고와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으로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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