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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당진교육 발전 방안 토론회

박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6/01/27 [10:50]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당진교육 발전 방안 토론회

박은정 기자 | 입력 : 2016/01/27 [10:50]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은 26일 중회의실에서 교육감, 당진시장, 교육지원청과 시청 관계자,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당진교육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김홍장 당진시장, 심재진 교육장,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조한규, 녹색어머니회장 오미숙, 당진중 학교운영위원장 구본재, 중도일보 국장 박승군, 시청 평생교육새마을과장 김영자,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조영종, 행정과장 이관휘 총 10명이 참여했다.
 
당진 인재 육성 방안(학생), 인재 육성을 위한 우수교사 확보 방안(교사), 중장기 수용계획(물리적 환경)을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당진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급 및 우수교사 특별연구비 지원 및 학교 용지 확보 협력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내고장학교다니기의 일환으로 당진지역 학생들의 개인에 맞는 참학력 신장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심재진 교육장은 본 토론회를 계기로 ‘지자체와 힘을 모아 당진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한 자리에 만나서 토론을 하니 협력방안을 공유하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우수교사 확보와 중장기 수용계획도 결국은 당진 인재 육성으로 귀결되는 만큼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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