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소방서 전경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 전통시장 등 19개소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판매시설 및 영화관 등 14개소,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 실시 ▲ 화재취약시설 등 안전관리 활동 강화 ▲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 환경 개선 등에 대해 중점 추진 중에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 안전 픽토그램 활용 피난・방화시설의 효율적 관리 ▲ 사회복지시설 등에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지속 보급 및 화재예방 교육 실시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 배부 ▲ 2016년도 소방계획서 권장(신규)서식 전환 및 작성법 안내 ▲ 전광판, 유선방송을 활용한 「생명의 문 비상구」 동영상 지속 홍보 등이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영업주나 관계인들도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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